이번 포스팅에서는 하티손로션1%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.
이 약 정보에 대해서 궁금해하셨던 분들은 꼼꼼하게 읽어보셔서 궁금증 해소해보시기 바랄게요.
약 정보에 대해 잘 알고 복용을 해야 약의 효과를 정확하게 볼 수 있게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그럼 지금부터 하티손로션1% 정보 확인해보도록 하시죠!

하티손로션1% 약품 정보
- 약품명: 하티손로션1%
- 제조사: 한미약품(주)
- 성분: 히드로코르티손 10mg
효능효과
하티손로션 1%의 주요 적응증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습진 및 다양한 피부염(접촉성, 아토피성 등)
- 피부 가려움증
- 벌레 물린 데
- 에어로솔 제형의 경우, 담쟁이덩굴·떡갈나무·옻나무·비누·세제·화장품·보석 등으로 인한 피부 자극 증상 및 생식기·항문 가려움의 일시적 완화
이처럼 하티손로션은 일상 생활에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피부 질환에 폭넓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.
용법용량
- 연고·크림: 1일 1~3회 적당량을 환부에 바르며, 증상에 따라 사용량을 조절합니다.
- 로션: 사용 전 충분히 흔든 뒤 1일 1~3회 환부에 바릅니다.
- 에어로솔: 성인 및 2세 이상 소아는 1일 1~2회 환부에 분무합니다.
사용 전 제형에 따라 충분히 흔들어 주는 것이 중요하며, 증상에 따라 사용 빈도와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.
사용상 주의사항

하티손로션 1%는 다음과 같은 환자에게는 사용을 금합니다.
- 세균, 진균, 바이러스, 동물성 피부감염증 환자(증상 악화 우려)
- 이 약 또는 성분에 과민증이 있는 환자
- 고막 천공이 있는 습진성 외이도염 환자
- 궤양, 2도 이상 심재성 화상·동상 환자
- 입 주위 피부염, 보통여드름, 주사 환자, 비염증성 가려움 환자
이외에도 장기간, 넓은 부위, 밀봉붕대법(ODT) 사용 시 전신 흡수로 인한 부작용 위험이 높아지므로 반드시 의사의 지시에 따라 사용해야 합니다.
부작용 및 이상반응
하티손로션 1% 사용 시 나타날 수 있는 주요 부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피부 감염: 세균성(농가진, 모낭염 등), 진균성(칸디다증, 백선 등) 감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, 특히 밀봉붕대법이나 접힌 피부 부위에서 더 잘 나타납니다. 감염 증상이 나타나면 항균제 또는 항진균제 병용이 필요하며, 증상 개선이 없으면 사용을 중단해야 합니다.
- 일반적 피부 증상: 모낭염, 부스럼, 피부 자극, 작열감, 발진, 홍조, 가려움, 피부 건조, 농포성 피부염, 알레르기성 접촉피부염, 땀띠, 상처 악화, 욕창, 농포증 등이 보고되었습니다. 드물게 두드러기, 피부 박탈, 색소 침착 변화, 적용 부위 자극·통증, 증상 악화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.
- 장기 연용 시: 스테로이드성 여드름, 피부 위축, 모세혈관 확장, 자반, 입주위피부염, 색소 탈실, 선조, 수포성 피부염, 아토피피부염, 피부 출혈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 이러한 경우 점진적으로 사용량을 줄여야 하며, 코르티코이드가 없는 약으로 변경이 필요합니다.
- 면역계: 매우 드물게 국소 과민증이 보고되었습니다.
- 내분비계: 대량·장기간·광범위 사용 시 뇌하수체-부신피질계 억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, 체중 증가, 성장 지연, 쿠싱증후군, 고혈당, 고혈압, 골다공증, 백내장, 녹내장, 스테로이드 금단현상 등이 드물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.
- 안과적 부작용: 눈꺼풀 부위 사용 시 안압 상승, 녹내장, 백내장, 시야 흐림 등이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.
결론
하티손로션 1%는 히드로코르티손을 주성분으로 하는 저강도 스테로이드 외용제로, 다양한 피부 질환의 염증과 가려움 완화에 효과적입니다. 그러나 감염성 피부질환, 특정 피부 상태, 장기·광범위 사용 시 부작용 위험이 있으므로 반드시 사용 전 주의사항을 숙지하고, 의사의 지시에 따라 적절하게 사용해야 합니다. 증상 악화, 감염, 이상반응 발생 시 즉시 사용을 중단하고 전문가 상담이 필요합니다. 올바른 사용법과 주의사항을 지키는 것이 부작용 예방과 치료 효과 극대화에 중요합니다.
 
			










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