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포스팅에서는 아모시클듀오정500mg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.
이 약 정보에 대해서 궁금해하셨던 분들은 꼼꼼하게 읽어보셔서 궁금증 해소해보시기 바랄게요.
약 정보에 대해 잘 알고 복용을 해야 약의 효과를 정확하게 볼 수 있게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그럼 지금부터 아모시클듀오정500mg 정보 확인해보도록 하시죠!

아모시클듀오정500mg 약품 정보
- 약품명: 아모시클듀오정500mg
- 제조사: 환인제약(주)
- 성분: 아목시실린수화물 437.50mg, 묽은클라불란산칼륨 106.36mg
효능효과
아모시클듀오정은 광범위한 세균 감염에 사용됩니다. 주로 다음과 같은 균종에 효과가 있습니다.
- 황색포도구균, 표피포도구균, 스트렙토콕쿠스 피오게네스, 폐렴연쇄구균, 엔테로콕쿠스 파이칼리스 등 그람양성균
- 대장균, 프로테우스 미라빌리스/불가리스, 클레브시엘라, 살모넬라, 시겔라, 예르시니아 엔테로콜리티카 등 그람음성균
- 암피실린 및 아목시실린에 내성을 가진 베타락타마제 생성균주에도 효과적임
주요 적응증은 다음과 같습니다.
- 호흡기 감염: 급·만성 기관지염, 폐렴, 농흉, 폐농양, 편도염, 부비동염, 중이염
- 비뇨기 감염: 방광염, 요도염, 신우신염
- 기타: 골반감염, 임질, 연조직염, 상처감염, 골수염, 치과감염 등
용법용량
성인의 중증 감염 및 호흡기 감염에는 1회 2정, 1일 2회(12시간마다) 경구 투여가 권장됩니다. 신부전 환자의 경우 신기능에 따라 용량을 조절해야 하며, 중증 신기능 부전(사구체여과율 30 mL/min 이하) 환자에게는 투여하지 않습니다.
사용상 주의사항

아모시클듀오정은 다음과 같은 환자에게 투여하면 안 됩니다.
- 이 약 또는 베타락탐계(페니실린, 세펨계) 항생제에 과민반응(아나필락시스, 스티븐스-존슨 증후군 등) 병력이 있는 환자
- 전염단핵구증, 림프성백혈병 환자(발진 위험 증가)
- 이 약 또는 페니실린에 의한 황달, 간기능 장애 병력이 있는 환자
- 유당 불내성,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, 포도당-갈락토오스 흡수장애 등 유전적 문제가 있는 환자
부작용 및 이상반응
아모시클듀오정은 다양한 부작용이 보고되고 있습니다.
- 소화기계: 설사, 위막성대장염, 소화불량, 구내염, 구역, 구토, 식욕부진, 복통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 특히 혈변을 동반한 중증 대장염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복통, 잦은 설사가 있을 경우 즉시 투여를 중지해야 합니다. 위장관 이상반응은 식사와 함께 복용 시 경감될 수 있습니다.
- 간장: AST, ALT, ALP, LDH, 빌리루빈 상승, 드물게 간염, 담즙울체성 황달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 이러한 반응은 성인, 고령자, 남성, 장기 투약 시 더 잘 나타날 수 있으며, 대부분 가역적이지만 극히 드물게 사망 예도 보고된 바 있습니다.
- 과민반응: 드물게 가려움, 다형삼출홍반, 스티븐스-존슨 증후군, 독성표피괴사용해, 급성 전신발진성농포증, 아나필락시스, 혈청병양 증후군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- 혈액계: 드물게 백혈구 감소, 혈소판 감소, 용혈성 빈혈, 호산구 증가, 골수억제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
- 비뇨기계: 점막칸디다증, 질 가려움, 분비물 증가 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.
- 중추신경계: 드물게 초조, 불안, 행동 변화, 졸음, 불면, 두통, 경련 등이 보고되었습니다.
- 신장: 드물게 급성 신부전, 간질성 신염, 혈뇨, 결정뇨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정기적 검사와 관찰이 필요합니다.
- 기타: 미각 이상, 권태감, 비타민 K 및 B군 결핍 증상, 피부염, 구강부종 등도 드물게 보고됩니다.
결론
아모시클듀오정 500mg은 다양한 세균 감염에 효과적인 항생제이지만, 복용 전 알레르기 병력, 간·신장 기능, 동반 질환 등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, 복용 중 이상반응 발생 시 즉시 투여를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. 특히 장기간 투여 시 간 기능 이상, 14일 이상 투여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. 위장관 부작용이 우려될 경우 식사와 함께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
이처럼 아모시클듀오정은 적절한 적응증에 맞춰 안전하게 사용할 경우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지만, 부작용과 금기사항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주의가 필요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