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번 포스팅에서는 라토가정10mg 궁금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자세한 정보를 알아보려고 합니다.
이 약 정보에 대해서 궁금해하셨던 분들은 꼼꼼하게 읽어보셔서 궁금증 해소해보시기 바랄게요.
약 정보에 대해 잘 알고 복용을 해야 약의 효과를 정확하게 볼 수 있게 부작용을 예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.
그럼 지금부터 라토가정10mg 정보 확인해보도록 하시죠!

라토가정10mg 약품 정보
- 약품명: 라토가정10mg
- 제조사: 한올바이오파마(주)
- 성분: 라푸티딘 10mg
효능효과
라토가정10mg은 다음과 같은 질환의 치료에 사용됩니다:
- 위궤양 및 십이지장 궤양
- 위궤양과 십이지장 궤양의 단기치료에 사용됩니다. 위산 억제를 통해 궤양의 치유를 촉진합니다.
 
- 급성 및 만성 위염
- 급성 위염 및 만성 위염에 의해 발생하는 위점막 병변을 개선합니다.
 
-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
-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이 있는 소화성 궤양 환자에게 항생제와 병용하여 사용됩니다. 이는 감염을 제거하고, 궤양의 재발을 방지하는 데 효과적입니다.
 
- 마취 전 투약
- 수술 전 위산 억제를 통해 마취 중 발생할 수 있는 위 내용물의 역류를 예방합니다.
 
- 역류성 식도염
- 위산이 식도로 역류하여 발생하는 식도염을 치료하는 데 사용됩니다.
 
용법용량
라토가정10mg의 복용 방법은 질환에 따라 다릅니다:
- 위궤양의 단기치료
- 라푸티딘 10mg을 하루에 두 번, 오전과 취침 전에 경구로 투여합니다. 치료는 최대 8주간 지속될 수 있으며, 대부분의 환자는 8주 이내에 치유됩니다.
 
- 십이지장 궤양의 단기치료
- 라푸티딘 10mg을 하루에 두 번, 오전과 취침 전에 경구로 투여합니다. 치료는 최대 6주간 지속될 수 있으며, 대부분의 환자는 6주 이내에 치유됩니다.
 
- 급성 및 만성 위염의 위점막 병변 개선
- 라푸티딘 10mg을 하루에 한 번, 취침 전에 경구로 투여합니다. 치료는 최대 2주간 지속될 수 있으며, 대부분의 환자는 2주 이내에 개선됩니다.
 
-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 치료
- 라푸티딘 20mg을 클래리스로마이신 500mg 및 아목시실린 1000mg과 함께 하루에 두 번, 7일 또는 14일간 투여합니다.
 
- 마취 전 투약
- 수술 전날 취침 전과 수술 당일 마취 2시간 전에 각각 10mg을 경구로 투여합니다.
 
- 역류성 식도염 치료
- 라푸티딘 10mg을 하루에 두 번 경구로 투여합니다.
 
사용상의 주의사항

라토가정10mg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한 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:
- 과민증 환자: 라푸티딘이나 이 약의 다른 성분에 과민반응이 있는 환자는 사용을 피해야 합니다.
- 유전적 문제: 유당을 함유하고 있으므로, 갈락토오스 불내성, Lapp 유당분해효소 결핍증, 또는 포도당-갈락토오스 흡수장애 등의 유전적 문제가 있는 환자에게는 투여하면 안 됩니다.
부작용 및 이상반응
- 쇽 및 아나필락시스: 드물게 쇽이나 아나필락시스 반응이 나타날 수 있으며, 이 경우 투여를 중지하고 즉시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.
- 간기능 장해 및 황달: 간기능 장해나 황달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, 간 기능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이상이 발생하면 투여를 중지해야 합니다.
- 혈액 관련 이상반응: 무과립구증이나 혈소판 감소가 나타날 수 있으며, 이러한 이상반응이 발생하면 투여를 중지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.
국내 시판 후 조사 결과
라토가정10mg의 국내 시판 후 조사에서 보고된 유해 사례는 다음과 같습니다:
- 유해사례 발현율: 인과관계와 상관없이 0.39%로 보고되었으며, 이 중 약물유해반응 발현율은 0.05%였습니다. 설염과 두통이 각각 0.03%의 비율로 보고되었습니다.
- 중대한 유해사례: 가슴 통증과 경막하출혈이 각각 0.03%로 보고되었으며, 예상하지 못한 유해사례로는 설염, 두드러기, 피부 발진, 경막하출혈이 각각 0.03%로 보고되었습니다.
결론
라토가정10mg은 한올바이오파마에서 제조된 전문 의약품으로 라푸티딘 10mg이 함유되어 있어, 다양한 위장 질환, 특히 위궤양과 십이지장 궤양, 역류성 식도염 등의 치료에 효과적인 약물입니다. 하지만 이 약 성분에 과민증 환자, 갈락토오스 불내성 환자 등에게는 투여가 금지된다고 하네요.
발생할 수 있는 주요 부작용 및 이상반응으로는 설염, 두통, 가슴통증, 두드러기, 피부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. 혹시라도 약을 투여하면서 이상증상이 나타날 경우, 즉시 투여를 중지하고 의사와 빠르게 상담해주시기 바랍니다.















